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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자동차도 안쓸 땐 빌려주듯이 주식도 빌려줄 수 있다. 하지만 주식은 표현은 빌려준다고 하지만, 아예 소유권을 넘겨주는 것. 주식을 빌려가는 사람은 오로지 그 주식을 팔기 위해 빌려가는 것. (공매도라고도 부름). 주주명부에서도 내 이름은 사라지고 빌려간 사람 이름이 올라가게 됨.
그럼 이 주식은 팔고 싶을 때 팔 수 없을까? 팔 수 있다.
내 주식은 누가 빌려가서 가지고 있으니 못 팔지만, 나도 얼른 남의 것 빌려와서 팔면 됨. 그 순식간에 다른 주식 빌려오는 일을 증권사가 대신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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