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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금리 지난 일주일간 0.13% 하락
금리가 전반적으로는 하락세. 우리나라 시장금리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인지, 경기전망에 대한 비관적인 흐름의 반영인지 우리나라 쪽이 하락세가 좀 강해보인다. 우리나라는 중국과 가깝고 관계가 깊으니 아무래도 영향이 큰 편. 어제 3년 만기 국고채금리가 2.2bp*하락해서 1.33%로 거래 마침. 국고채금리의 흐름을 보면 1월20일에 1.46%, 1월29일 1.33%, 거래일은 5일 그 사이에 0.13%가 내림. 지난 일주일 동안 금리의 흐름은 기준금리가 반번 쯤 내린 흐름. 앞으로 실물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 한국은행은 금리에 대해 어떠한 변화도 주지 않았지만, 시장금리가 그런방향으로 움직인 것.
*1bp = 0.01%p
우리나라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금통위는 다음달 27일 (2월27일)에 열리는데, 이 때 금리를 유지할지 내릴지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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