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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시총순위변동과 제조업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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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3.수 한국경제신문
오춘호 선임기자

독일, 일본, 한국은 제조업 수출로 경제성장을 일궈온 국가.

이들 국가의 투자가들은 미국의 IT기업처럼 데이터와 소프트웨어를 무기로 한 기업을 찾기 보다는 디지털과 친환경시대에 맞추어 각국의 핵심역량을 살린 기업에 주목한다.

데이터, 소프트웨어 업체보다 4차 산업혁명과 연관된 독보적 기술력을 갖춘 기업 주시하고 있다.

21세기를 이끌어 갈 제조업 주목

예시)
- 독일 시총2위 산업용가스업체 <린데> : 수소를 액체로 전환하는 데 있어서 독보적 기술력을 갖춘기업. 투자가들은 디지털 혁명과 맞물린 수소경제시대를 기대하고 있는 것
- 일본 시총4위 센서업체 <키엔스> : 공장자동화, 산업디지털화에 이 기업의 센서가 독보적. 앞으로도 자율주행차, AI등 수요 무궁무진
- 한국 : 바이오/반도체/2차전지 기업의 약진. 부가가치 높고 파급효과 큰 기술기반 제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