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0.05.13.수 한국경제신문
오춘호 선임기자
독일, 일본, 한국은 제조업 수출로 경제성장을 일궈온 국가.
이들 국가의 투자가들은 미국의 IT기업처럼 데이터와 소프트웨어를 무기로 한 기업을 찾기 보다는 디지털과 친환경시대에 맞추어 각국의 핵심역량을 살린 기업에 주목한다.
데이터, 소프트웨어 업체보다 4차 산업혁명과 연관된 독보적 기술력을 갖춘 기업 주시하고 있다.
21세기를 이끌어 갈 제조업 주목
예시)
- 독일 시총2위 산업용가스업체 <린데> : 수소를 액체로 전환하는 데 있어서 독보적 기술력을 갖춘기업. 투자가들은 디지털 혁명과 맞물린 수소경제시대를 기대하고 있는 것
- 일본 시총4위 센서업체 <키엔스> : 공장자동화, 산업디지털화에 이 기업의 센서가 독보적. 앞으로도 자율주행차, AI등 수요 무궁무진
- 한국 : 바이오/반도체/2차전지 기업의 약진. 부가가치 높고 파급효과 큰 기술기반 제조업.

'경제 뉴스 > 경제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한국판 뉴딜 / 포스트코로나 대비 (0) | 2020.05.14 |
---|---|
5/13 CVC규제개혁 추진 (0) | 2020.05.13 |
5/5 근원물가 21년내 최저 (0) | 2020.05.05 |
5/5 국가총부채 (0) | 2020.05.05 |
[손경제] 5/1(금) 자사주 매입과 소각, 제한하는 정부 (0) | 2020.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