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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경제용어, 개념

국고채금리, 신용스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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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금리

· 무위험 수익률(Rf)을 상징

· 대출금리의 기준이 됨 : 대출금리 = 국고채금리 + a

 

신용스프레드

· 신용스프레드 = 회사채금리-국고채금리 (단위 : %p)

 

신용스프레드를 이용한 경기전망

1) 경제전망이 나쁠 때

- 기업이나 개인은 평소보다 돈을 더 빌리기 힘들어지고, 돈을 빌려야만 한다면 전보다 높은 금리를 줘야 해.

- 정부는 반대의 상황. 아무리 경제가 나빠도 대한민국 정부는 돈을 떼먹을 가능성이 거의 없으니, 여유 돈이 있는 사람들은 정부에게 돈을 빌려줌. 즉 경제가 나빠지면 정부는 더 쉽게 돈을 빌릴 수 있음. 따라서 정부는 더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음.

경제위기 가능성 높아짐 → 회사채금리는 점점 높아지고, 국고채금리는 점점 낮아진다. 신용스프레드 점점 확대

- 주가도 하락

 

2) 경기전망이 좋을 때

- 더 높은 수익을 원하는 사람들은 정부보다는 일반회사에 돈을 빌려 주고 높은 이자를 받으려고 함.

경기가 좋음 → 회사채금리는 점점 낮아지고, 국곡채금리는 점점 높아진다. 신용스프레드 점점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