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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덕분에 매일 계절의 변화를 체감하며 산다😊 주말에는 가족들과 같이 산책을 한다. 다같이 나오면 버디는 한껏 더 신나서 걸음이 빨라진다(힘들다). 슬개골 수술 때문에 걷는 중간중간 안아서 쉬게 해주는데,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많으면 그만큼 팔이 많아지니 훨씬 편하다ㅎ.ㅎ (매일 개모차를 사야지 생각하는데, 버디는 아직 어리고 걷는걸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짐일 것 같아 미루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 단풍이 서서히 물들기 시작해서 산책하기도 좋고, 사진찍기도 좋고, 커피마시기도 좋고, 버디도 좋고 다 좋았다. 버디 산책하기 좋게 겨울아 천천히 오렴.
2020.11.7.토 조금 흐림🌤
2020.11.08.월 화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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