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가이동평균선
일정기간 동안의 주가를 산술 평균한 값인 주가이동평균을 차례로 연결해 만든 선으로, 주가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표
주식시장이 상승추세일 때
단기이동평균선이 장기이동평균선 위에 있음.
주가 오름세일 때는 150일선보다는 75일선이, 75일선보다는 25일선이 위에서 움직이게 된다.
이처럼 이동평균선들이 기간에 따라 위에서 아래로 단계적인 모양새를 갖추고 있는 양상을 흔히 <이동평균선들이 정배열형태로 정돈됐다>고 표현한다.
데드크로스 Dead Cross
주가의 단기(50일)이동평균선이 중장기(200일)이동평균선을 아래로 뚫는 현상.
데드크로스는 정배열형태로 움직이던 이동평균선들이 반대의 개념인 역배열상태로 진입하기 위한 초기신호를 뜻한다. 일반적으로 데드크로스는 주식시장이 약세로 전환되고 있음을 시사함.
골든크로스(Golden Cross)와는 정반대의 개념이다.
골든크로스 Golden Cross
단기이동평균선이 중장기이동평균선을 상향돌파 하는 것.
주가를 기술적으로 분석하여 예측하는 지표의 하나로 강세장으로 전환함을 나타내 주는 신호
'단기 골든크로스'는 5일선이 20일선을,
'중기 골든크로스'는 20일선이 60일선을,
'장기 골든크로스'는 60일선이 100일선을 상향돌파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단기 골든크로스가 나타났다면 5일간 주가의 평균가격(5일 이동평균선)이 20일간 주가의 평균가격(20일 이동평균선)을 넘어서는 현상을 말한다. 이것은 최근 5일간 투자심리가 지난 20일간 투자심리보다 좋아지면서 주가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나타내는 신호가 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증권시장에서는 골든크로스 출현을 향후 장세의 상승신호로 해석한다.
하지만 단기 골든크로스만 가지고서는 상승 추세라고 해석하기에는 이르며, 보통 5일선과 20일선이 60일선을 뚫고 다시 120일선을 뚫으면 추세적 상승세로 해석한다.
또 골든크로스 발생 시 거래량이 많을수록 강세장으로의 전환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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